8시에 킥오프 예정이었던 팀 K리그 올스타 vs 유벤투스 경기가 지연되고 있다.
유벤투스가 경기장에 늦게 도착한 까닭이다. 경기는 8시 50분에 킥오프 예정이다.
'지각생' 유벤투스 입장에서도 얼마나 초조했는지 알 수 있는 사실.
경기장에 입장하다가 주차 터널을 박았다.
버스의 천장 부분과 터널의 윗 부분이 맞닿아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유벤투스 버스 기사님도 베테랑이실텐데, 오늘 유벤투스 참 안되는 날인가보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