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돔벨레가 토트넘으로 이적 후 프리시즌 데뷔전에서 교체출전과 동시에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적 후에 적응을 하기 어려웠을텐데 2일동안 항상 무사 시소코를 졸졸 따라다니며 적응을 쉽게 하였다.
시소코는 영국언론과 통역사 역할을 해주며, 덕분에 '탕기의 큰 형' 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은돔벨레 "시소코는 이곳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안다 그는 영국에서 6년이나 있었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고 있다."
"클럽에 왔을 때, 누군가 아는 사람이 있다면, 특히 대표팀 동료라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난 시소코와 함께 성공을 거두고 싶다."
시소코 "은돔벨레는 내가 마치 큰 형 같다고 한다. 내가 모든 것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많이 힘이 된다고 한다"
이제 보니 뭔가 모르게 닮은 것 같기도하고,,, 새시즌 둘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