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도 감탄할 정도니 말 다했지
라리가로 자리를 옮긴 아자르가 프리미어리그 시절을 잠시 돌아봤다
아자르는 한 유튜버와의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 시절을 회상했다.
특히 '어떤 선수가 무서웠냐'는 질문에 "아무도 없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충분히 그렇게 답변할 만 하다.
하지만 아자르는 단 한명의 선수를 언급했다.
"프리미어리그에는 훌륭한 수비수가 많다. 특히 지난 시즌 반다이크는 정말 대단했다.
그가 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이유다. 그는 정말 강하다."
아자르가 인정한 수비수는 바로 반 다이크였다.
지난 시즌 임팩트만 보면 발롱도르 받아도 할 말 없는 퍼포먼스임에 분명하다.
한편 아자르는 이제 이번시즌에 반 다이크를 피해 라리가 수비수들을 상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