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씹어먹고 라리가로 간 아자르가 유일하게 대단하다고 느낀 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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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씹어먹고 라리가로 간 아자르가 유일하게 대단하다고 느낀 수비수
  • 축잘또
  • 발행 2019.07.22
  • 조회수 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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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도 감탄할 정도니 말 다했지

라리가로 자리를 옮긴 아자르가 프리미어리그 시절을 잠시 돌아봤다

아자르는 한 유튜버와의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 시절을 회상했다.

특히 '어떤 선수가 무서웠냐'는 질문에 "아무도 없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충분히 그렇게 답변할 만 하다.

하지만 아자르는 단 한명의 선수를 언급했다.

"프리미어리그에는 훌륭한 수비수가 많다. 특히 지난 시즌 반다이크는 정말 대단했다.

그가 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이유다. 그는 정말 강하다."

 

아자르가 인정한 수비수는 바로 반 다이크였다. 

지난 시즌 임팩트만 보면 발롱도르 받아도 할 말 없는 퍼포먼스임에 분명하다.

 

한편 아자르는 이제 이번시즌에 반 다이크를 피해 라리가 수비수들을 상대한다.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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