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프리시즌 미국 투어에 불참을 선언해 충격을 줬던 코시엘니.
현재 코시엘니는 영국 런던에 남아 U-23 선수들과 함께 트레이닝을 하며 이적을 모색하고 있다.
아스날은 이런 코시엘니를 괘씸하게 여겨 주장직 박탈과 징계 절차에 착수했고, 임금도 반으로 줄였다고 한다.
프랑스의 RMC는 속보로 "코시엘니가 스타드 렌과 개인합의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INFO #RMCSPORT ⚠https://t.co/4nlY2d2wF1
— RMC Sport (@RMCsport) July 21, 2019
하지만 코시엘니는 여전히 아스날이 자신을 자유계약으로 풀어주길 원하고 있다고 한다.
결국 아스날 - 코시엘니의 법적 공방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어쩌다가 아스날과 코시엘니가 이지경까지 오게 된거냐... 안타깝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