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벨라가 즐라탄의 인터뷰에 대해서 반격을 가했다. 

발단의 시작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최근 'ESPN'의 인터뷰에서 벨라와의 비교가 신경이 쓰였는지

"벨라는 지금 한창 전성기 나이이다. 그는 29세이다 내가 29살 때는 유럽에서 뛰었다 그것이 나와 벨라의 가장 큰 차이" 라며 대답을 하였다.

그러고 이어진 벨라의 소속팀인 LAFC와 즐라탄의 소속팀인 LA갤럭시의 더비경기에서 해트트릭으로 팀을 승리로 이끄며 언행과 일치하는 행동을 보여줬다. 

경기 종료 후에도 즐라탄은 "내가 MLS 최고의 선수다. 피아트와 페라리를 비교하지 말라" 라며 선을 그어버렸다.

하지만 벨라 역시 팀은 졌지만 2골을 넣으면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경기 이후 벨라는 "즐라탄보다 나은 선수들은 메시와, 호날두 뿐이다. 그렇기에 나와 비교를 하는 것은 그의 대한 존중이 부족한 행위" 

이어서 반격을 가했다. "하지만 나이를 잊고 현재 통계만 봐보자 지금은 내가 즐라탄보다 낫다. 이것이 현실이다." 라며 반격을 가했다. 

실제로 벨라는 올시즌 19골 8어시스트로 득점과 도움 부분 1위를 달리고 있다. 즐라탄은 13골로 득점랭킹 3위를 달리고 있다. 

과연 즐라탄이 다른 반격을 가할지 브로&시스들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