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리흐트의 오늘밤은 길 것 같다.

2019 ICC 아시아투어 in 싱가포르 토트넘과 유벤투스의 경기에 교체로 출장한 데 리흐트

토트넘에게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들어간 데 리흐트는 팀이 곧바로 역전에 성공했고

본인도 좋은 수비를 보이면서 토트넘을 이길 거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은돔벨레가  들어가고 곧바로 동점골을 만들어냈고

승부차기를 준비하던 후반 추가시간 케인이 미친 골을 만들면서

유벤투스는 역전패를 당했다.

데 리흐트는 토트넘에게 2달만에 또 다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암스테르담의 비극(아약스의 입장)이 있은지 얼마 안 되 또다시 역전패를 당한 데 리흐트

이쯤되면 데리흐트 토트넘 그냥 극혐하는게 학계의 정설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