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맨유가 다시 잡네 ㄷㄷㄷ
데 헤아가 맨유에 남을 전망이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맨유가 데 헤아에게 현재 골키퍼 세계 최고 주급에 해당하는
37만 5천파운드 (한화 약 5억원)을 제의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장기계약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 헤아는 맨유와의 계약기간이 현재 1년이 남은 상황이라 빠르게 재계약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맨유는 데 헤아와 1년 간 재계약 협상을 했지만 주급 체계에 대한 이견 때문에
협상이 지지부진했다.
하지만 맨유가 데 헤아가 제시한 기준만큼의 주급을 제시하면서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데 헤아가 맨유와 재계약에 성공할 경우 그는 골키퍼 중 가장 많은 주급을 받는 선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