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와 불편한 동행중인 이과인 '설상가상'으로 상징적인 등번호까지 뺏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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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와 불편한 동행중인 이과인 '설상가상'으로 상징적인 등번호까지 뺏겨
  • 재헤아
  • 발행 2019.07.20
  • 조회수 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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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임대 생활을 마치고 유벤투스로 돌아온 이과인.

유벤투스는 어떻게든 그를 팔려고 하지만 높은 연봉 탓에 구매를 희망하는 구단이 없어 불편한 동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최근 이과인은 자신의 상징과도 같았던 등번호 9번까지 뺏기는 수모를 겪었다.

유벤투스의 아시아 투어 명단을 보면 이과인의 등번호는 21번이다. 심지어 유벤투스 9번 티셔츠는 공석이다.

불쌍한 이과인 ㅜㅜ

 

이에 인테르의 9번 마우로 이카르디 영입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만약 이카르디까지 오게 된다면, 이과인은 팀에서 아예 자리가 없어진다.

한 때 유럽 정상급 스트라이커 소리를 들었던 이과인이 빨리 새로운 소속팀을 구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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