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호나우지뉴가 현역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영국의 '미러'는 18일(한국시간) "호나우지뉴가 몰타에서 충격적인 현역 복귀를 준비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몰타의 비르키르카라가 호나우지뉴를 간절히 원하고 있으며 영입 합의에 가까워졌다"라고 전했다.

호나우지뉴는 바르샤 시절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프리메라리가 2연패와 2005-06시즌에는 아스널을 꺾고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하지만 이 후의 커리어는 바르샤 시절에 비해 초라했다.

그리고 지난 2015년 브라질 플루미넨세에서 은퇴 이후, 바르셀로나 엠버서더와 래퍼 활동 등을 해왔다.

 

 

지뉴형이 미치는 날에는 아무도 막을 수가 없었지 ㄷㄷ

컴백하더라도 과거와 같은 모습은 보여줄 수 없겠지만, 스타성 하나는 최고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