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 린가드에게 마빡을 들이대며 사인을 요구한 맨유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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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 린가드에게 마빡을 들이대며 사인을 요구한 맨유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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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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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퍼스글로리와의 프리시즌 투어 첫 경기를 2:0으로 이긴 맨유 선수단은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프리시즌 두 번째 경기를 가지기 위해 호주 퍼즈에 도착했다.

퍼즈의 맨유팬들은 선수들을 맞이하며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었다.

제시 린가드도 한 소년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었는데, 소년은 가지고 있던 유니폼에도 모자라 자신의 마빡을 가져다 대며 사인을 요청했다.

 
 
 
 
 
 
 
 
 
 
 
 
 

This young fan is next level... @JesseLingard #MUFC #MU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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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는 흔쾌히 응했고, 소년의 마빡에는 린가드의 사인이 쓰여졌다.
 

린가드가 들고 사인한 팬이 유성팬인지 수성팬인지가 관건이긴한데, 뭐가됐든간에 저 소년에게 당분간 세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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