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의 그리즈만이 청소년 시절 우리나라와 맞붙었을 때 임팩트ㄷㄷㄷ(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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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그리즈만이 청소년 시절 우리나라와 맞붙었을 때 임팩트ㄷㄷㄷ(사진)
  • 오코차
  • 발행 2019.07.17
  • 조회수 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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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앙투안 그리즈만! 

이런 그리즈만이 우리나라와 붙은 적이 있는 사실! 브로들은 알고 있는가?

때는 2011년 콜롬비아에서 열린 u20 월드컵이다.

우리나라는 장현수를 주장으로 김진수,노동건,백성동 등으로 프랑스와 같은 조에 편성 되었다.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맞붙었는데 경기초반 그리즈만의 크로스를 수누가 골을 연결! 1-0
후반 김영욱이 그림같은 프리킥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이 후 포파나와 라카제트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3-1로 패배한다.
그리즈만은 11번을 달고 우리나라를 경기 내내 괴롭혔고 대회 4위로 마감한다.
쿨리발리, 수누, 코클랭, 라카제트, 그리즈만 등 당시 프랑스의 멤버는 황금세대라고 불릴 정도의 클라스였다. 
그 때도 왼발이 날카롭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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