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팀소속으로 100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들에게 홈구장에 기념판을 남겨주고 있다.
그리즈만 역시 이 조건에 충족하여 기념판이 남겨져 있지만, 더이상 정상적인 기념판은 볼 수 없게 되었다.
ATM팬들이 그리즈만의 바르샤행 이적발표 이후 기념판에 새겨져 있는 이름을 스티커로 가리고 더럽히며 매우 훼손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사례로는 과거 ATM 소속이였던 쿠르트와가 레알마드리드로 이적을 하면서 ATM 팬들이 쿠르트와의 기념판을 훼손한 사례가 있다.
Así ha acabado la placa de Courtois tras el partido en el @Metropolitano
https://t.co/bejRygcHfQ pic.twitter.com/dNrMiUTB1x
— El Larguero (@ellarguero) 2018년 10월 3일
또한, AT마드리드에서 활약을 하다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우고 산체스
레알마드리드 이적설에 휘말린 아게로(결국 맨시티로 이적)의 기념비 또한 훼손 되어있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