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기만 한데 ㅎㅎ
뛰는폼이 특이해 해축팬들이 '오리궁둥이' 라고 놀리는 라임 스털링 ㅋㅋㅋㅋ 스털링은 자신의 뛰는 폼의 출처를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Hear from @sterling7 on @talkSPORTDrive from 6pm.He'll discuss his unique running style, and plenty more! https://t.co/nOCybh8ExD pic.twitter.com/c7LCPDDYHt
— talkSPORT (@talkSPORT) 2018년 2월 2일
스포츠 매체 '토크 스포츠'와의 인터뷰이다.
뛰는 폼이 매우 특이한데 더 빨리지려는 노력한 결과물인가요? 아니면 타고난건가요?
스털링: 시즌초에 엄마가 동생 운동회에 가셨는데 거기서 뛰고 계시는 영상을 보내주셨거든요. 그걸 보고 '내가 누구한테 물려받은지 이제야 알겠네!'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엄마가 뛰는 모습을 그때 처음 봤어요.
어머니를 닮은 거군요?
스털링: (ㅋㅋㅋㅋ) 웃지 마세요. 사실이에요 ㅋㅋㅋ
대단하네요! 어머니도 빠르신가요?
스털링: 누나를 낳기 전에 자메이카 육상팀에서 활동하셨어요. 어릴때 육상을 하셨죠.
이제는 스털링의 시그니쳐가 되어버린 뛰는 폼ㅋㅋㅋㅋ 이 폼 덕분인지는 몰라도 엄청난 드리블을 자주 보여주곤 했는데 19/20 시즌엔 더욱 오리궁둥이를 살랑거리며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