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ㅓ억'좌의 실패를 맛 본 맨유가 데헤아에게 제시하고 있는 주급 마지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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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ㅓ억'좌의 실패를 맛 본 맨유가 데헤아에게 제시하고 있는 주급 마지노선
  • 축잘또
  • 발행 2019.07.05
  • 조회수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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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선을 좀 지켜야지

지난 시즌 폭풍 속에 흔들리는 난파선과도 같았던 맨유

 

특히 주전급 선수들의 부진과 부침이 깊어진 동시에

주급 체계 또한 팀 내 불만 사항 중 하나였다.

지난 시즌까지 주급 1위는 

 

77ㅓ억 좌 산체스다. 다들 알다시피 옵션 포함 7억 4천만원까지 뛴다

 

그 다음이 4억 3천만원인 폴 포그바다

 

팀에서 활약도가 제일 좋았던 데 헤아는 루카쿠와 함께 3억원을 받았고

래쉬포드는 유스 출신인지라 6천 7백만원을 받았다. 팀내 두 번째 꼴지다.

 

하지만 최근 래쉬포드가 재계약하면서 체결한 주급계약은 3억원대 ㄷㄷㄷ

 
 
 
 
 
 
 
 
 
 
 
 
 

Paris Saint-Germain(@psg)님의 공유 게시물님,

 

안데르 에레라는 어제 밤 PSG 오피셜이 떴는데 

맨유에 주급 5억을 제시했지만 맨유가 이를 거절하면서 PSG로 옮겨간 것으로 전해진다.

에레라의 지난 시즌 주급은 1억 천만원. 에릭 바이와 린델뢰프와 같은 수준이다.

 

맨유는 최근 데헤아에게도 4+1년에 주급 5억원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주급보다 2억 가까이 뛴 수치다. 맨유는 이 금액이 아니면 

데헤아 역시 PSG로 보낼 것 같은 눈치다.

 

데 헤아가 나간다면 맨유의 뒷문은 그야말로 자동문 수준이 될텐데

데 헤아가 과연 5억원에 맨유에 남을지 궁금하다

그리고 맨유의 수뇌부가 이제서야 부랴부랴 주급 체계를 확실히 정리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만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와 순위 하락에 따른 재정 상태 변화를 봤을 때

현재 주급 체계도 상당히 인플레이션이 심하다고 느껴진다. 

 

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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