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스페인과의 조별예선에서 엄청난 치달을 선보였던 로벤. Embed from Getty Images 아르헨 로벤은 이 치달로 네덜란드의 다섯 번째골이자 자신의 멀티골을 기록했다. Embed from Getty Images 경기 내내 엄청난 스피드와 테크닉을 보여주며 양쪽 윙을 휘저었던 로벤은 세르히오 라모스와 이케르 카시야스를 철저히 농락하면서 골을 넣었다. via GIPHY 라모스가 먼저 공을 향해 출발했음에도 저 멀리서 뛰어오는 로번이 라모스를 제꼈다. 이 순간 측정된 속도가 무려 37km/h였다고 ㄷㄷㄷ 이정도면 치타 아닌가? 1일1주멘 다른 게시물 보기 주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