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역사에서 빛의조가 탄생한 날(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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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역사에서 빛의조가 탄생한 날(영상)
  • 오코차
  • 발행 2019.07.04
  • 조회수 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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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붙박이 스트라이커를 논하자면 그 누구의 이견 없이 황의조라 할 것 이다.

황의조는 최근 호주,이란과의 A매치 2연전에서도 2골을 몰아치며 벤투의 마음을 훔치는 도둑질을 이어갔는데....이런 황의조를 보고 팬들은 빛의조라고 부른다.

왜 그럴까?

작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즈벡과 8강전

전반 시작하자마자 선제골....집중력 보소

 동점골 이후 다시 도망가는 중거리슛ㄷㄷㄷ

이번엔 상대 수비 실책을 틈타 동점골을 직접 만드는 황의조 일대일에서 침착함은 월클인듯ㅋㅋㅋㅋㅋ

 

이렇게 황의조의 해트트릭에도 불구하고 3-3으로 연장에 접어들었고 황의조는 답답했는지 직접 PK를 얻어내며 4-3 경기 종료!

이 날 이후 황의조는 인맥축구 논란에서 실력으로 빛의조로 변신했고 7경기 9골로 금메달을 이끈다.

 

빛의조형 2022년 월드컵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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