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시즌 리버풀의 마누라 라인과 함께 엄청난 활약을 보인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이 돌아왔다.
UCL 결승전을 앞두고, 1년전 AS로마와의 UCL 준결승 1차전에서 당한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에 성공
"부상으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와의 결승전에 뛸 수 없었던 건 매우 아쉽게 생각해요.
하지만 부상으로부터 돌아온 저는 지금 매우 행복합니다."
"만약 제가 경기에 뛸 수 있게 된다면 정말 놀라울 것 같아요. 일단 남은 시간동안
폼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것이 최우선 목표입니다. 그 과정은 저에게 매우 행복함을 줘요."
"현재로선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하나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제 목표에요.
하지만 그 경기는 저만을 생각해선 안되는 게임이죠. 누가 경기장에서 플레이를 하든 저는
클럽과 팀원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것들을 할 겁니다."
벌써 체임벌린을 까먹은 브로들이 있는가?
이 영상 하나면 체임벌린의 임팩트를 보여주기 충분하다.
출처 - 에펨코 3ooo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