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아는 그 '쿵푸킥 사건'으로 징계받은 후 9개월만에 올드트래포드에 복귀하는 칸토나를 환대해주는 맨유 팬들을 볼 수 있다.
영국인들이 프랑스 국기를 들고 프랑스인한테 'GOD'이라고 부르는 굉장히 진귀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참고로 칸토나가 징계 먹은 시즌 이외에 칸토나가 뛴 시즌에는 맨유가 모두 우승을 했다.
아쉬운것은 칸토나가 전성기 시절 프랑스 국가대표팀이 하락세를 향하던 시절이라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볼 수 없었다.
*출처: 에펨코 <조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