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드래프트도 못뽑혔던 '국가대표 주민규'의 인생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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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드래프트도 못뽑혔던 '국가대표 주민규'의 인생 스토리
  • 권바페
  • 발행 2024.03.13
  • 조회수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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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는 33세 333일에 국대에 선발됨으로써

한국 대표팀 사상 가장 늦은 나이에 처음 A대표팀에 발탁됨

 

 

한양대에서의 좋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연령별 대표팀 0회

2013 K리그 드래프트 선발 x

고양KH 번외지명

2015년 서울이랜드 이적 후 공격수로 변경

이후 좋은 성적으로 상무데뷔후 좋은 모습 펼침

전역후 울산현대 이적 하지만 주니오가 버틴 울산에서 제주로 이적, K리그2 우승

2021시즌 K리그1 승격 후 리그 득점왕 하지만 국대 차출x

2022시즌 또한 좋은 득점력으로 득점 2위 기록

이후 2023시즌 울산으로 복귀, 다시 득점왕

 

그러나 

 

 

 

 

K리그 득점왕 2회를 한 주민규

 

그러나 국가대표 선발 0회

 

하지만

 

황선홍의 주민규 국가대표 발탁

 

그리고 오늘 전북현대와의 아챔8강 2차전에서

 

울산 서포터즈들이 걸어둔 걸개

 

"늦게 핀 꽃이 더 아름답다"

 

"나는 절대 꿈을 포기하지 않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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