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MBC의 보도에 따르면 축구협회는 2월 안으로 '정식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힘

 

 

그런데 클린스만이 왜 잘못된 선택이었는지 벌써 까먹은 축구협회..

 

이상한 선임 기준이 있었던 건 분명함. 이제는 어떤 과정으로 감독을 선임해야 하는지 명확해야 함

 

 

그리고 오늘(20일) 전력강화위원회가 발표됨. 오늘부터 프로세스, 후보 등이 정해져야 맞는 건데 후보(홍-최-황)들은 선임 전부터 나옴ㅋㅋ

 

 

국가대표의 다음 경기는 3월에 펼쳐지는 태국과의 2연전

 

2월 안에 모든 걸 마무리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고 제대로 된 프로세스가 이뤄질지 벌써 알 수 없음;;

보여주기식이 아닌 제대로 된 감독을 택하는 게 먼저임.. 쫓기듯이 선임할 이유가 전혀 없음

 

 

시간도 없고, 후보군도 생각한 게 없고.. 돌고돌아 나오는 국내 감독 명단.. 왜 국내 팬들과 감독은 희생만 당해야 하는지;;

 

또 프로세스 무시하다 위약금 두 번 내야 하는 정몽규의 모습이 보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