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유전자의 힘..." 아버지 '이동국' 상대로 팬텀 드리블 구사하는 아들 '시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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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유전자의 힘..." 아버지 '이동국' 상대로 팬텀 드리블 구사하는 아들 '시안이'
  • 이기타
  • 발행 2022.11.13
  • 조회수 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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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성장해 아버지처럼 유명한 축구선수가 되길 응원한다.

현역 시절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이동국.

보다 대중적인 인기를 끌게 된 건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이 결정적이었다.

당시 5남매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이동국이 슈돌에서 하차하며 5남매는 잠시 TV에서 멀어지게 됐다.

그 사이 5남매는 몰라보게 성장했다.

이동국 인스타그램
이동국 인스타그램

대부분 유전자의 힘은 무섭다는 걸 증명하고 있다.

첫 번째로 설아의 운동신경은 아버지의 그것을 넘어섰다.

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수진 인스타그램

한편 다른 딸 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착실히 성장하고 있다.

전국대회에서도 성과를 낼 정도로 주목받는 테니스 유망주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그리고 유일한 아들이자 막내로 사랑을 독차지했던 대박이(이시안).

벌써 그 어리던 대박이가 9살이 됐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현재 대박이의 장래희망은 축구선수.

아버지처럼 유명한 축구선수가 되는 게 목표라고 한다.

'MBN' 뉴스화면
'MBN' 뉴스화면

워낙 아버지가 유명했기에 기대되는 축구 유전자.

한 뉴스 방송에서 대박이의 축구 실력이 살짝 공개됐다.

 

9살이면 공 띄우는 것조차 힘들 나이.

벌써부터 대포알 슈팅을 자랑하고 있다.

 

아버지 닮아서 슈팅 궤적 하나는 확실하다.

물론 축구선수까진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여전히 대박이의 나이는 어리다.

 

그래도 아버지 따라 축구선수 꿈을 꾸고 있는 대박이.

이 자리에서 리버풀 유소년 코치는 슈팅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그런가 하면 최근 아버지와 축구하는 영상 속에서도 범상치 않은 재능을 드러냈다.

팬텀 드리블부터 또래와 비교해 강력한 슈팅도 자랑했다.

 

 

 

 

물론 아직 시작 단계에 있는 만큼 더 지켜봐야 할 대박이의 성장.

아버지 역시 대박이의 축구선수 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MBN' 뉴스화면
'MBN' 뉴스화면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던 대박이의 근황.

앞으로 무럭무럭 성장해 아버지처럼 유명한 축구선수가 되길 응원한다.

 

움짤 출처 : 'MBN' 뉴스화면, '이동방송국 (이동국TV)' 유튜브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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