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 하면 뛰는 폼부터 가장 먼저 떠오른다.
엉덩이 들이밀고 쇼핑하는 것처럼 뛰곤 한다.
오리 궁둥이를 연상케 하는 그의 엉덩이.
여기에 깜찍한 팔 동작마저 간지와는 거리가 멀었다.
사실 이 폼은 어머니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자칫 놀렸다간 탈룰라가 될 수 있다.
함께 뛰는 선수들마저 매료된 스털링의 주법.
종종 동료들도 스털링의 주법을 따라하곤 했다.
봐도 봐도 매력적인 스털링의 엉덩이.
그렇다 보니 경기 도중 상대 선수들 역시 스털링을 가만히 두지 않았다.
유독 야릇한 모습이 자주 노출된 스털링의 모습.
스털링이 너무 귀여워서 피지컬 괴물 아다마도 어쩔 줄 몰랐다.
알고보면 이 역사는 꽤 오래 이어졌다.
시작은 존 테리였다.
스털링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린 레전드 테리의 모습.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 린가드 역시 참지 못했다.
첼시로 이적한 뒤에도 상황은 다르지 않았다.
최근 열린 에버튼전에서 수비수 미나와 발생한 충돌.
이번에도 빛났던 스털링의 엉덩이.
미나와 야릇한 자세를 연출하고 말았다.
그 과정에서 파생된 레전드 짤.
당분간 두고두고 회자될 순간이 포착됐다.
예리 미나마저 매료시킨 스털링의 엉덩이.
과거 이런 류 사진의 원조격인 퍼디난드도 반응을 보였다.
SNS에 스털링을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털링아, 왜 엉덩이를 그렇게 들었어?"
"앞으로 그 사진은 짤로 많이 쓰이겠네. 고생 많이 할 거야."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킨 스털링의 엉덩이.
첼시에서도 그의 매력 발산은 끝나지 않았다.
움짤 출처 : 1차 - 'SPOTV' 중계화면, 2차 - 펨코 "오란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