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이 얼마나 셌으면 네이버 18위까지...
한창 대한민국을 달궜던 뜨거운 이슈가 있다.
바로 조국 전 장관 사태다.
이 사태와 관련해선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기에 언급하지 않겠다.
그럼 왜 굳이 언급했냐고?
조국 사태 당시 진보와 보수 사이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유리한 검색어를 실검에 올리기 위한 전쟁이었다.
그런데 이를 목격한 해축갤.
뜬금없이 '조국 레알마드리드 이적'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이 화력은 생각보다 무서웠다.
이들은 결국...
당당히 18위에 안착했다.
김우홍의 뒤를 잇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 한국인이 탄생한 순간이었다.
그러자 뜬금포로 나왔던 질문.
질문부터 답변까지 환상의 티키타카였다.
화력이 얼마나 셌으면 네이버 18위까지...
해축갤의 화력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사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