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개막전에서 비록 패했지만
수원은 정말 소중한 자원을 품에 안았다.
이번에 MLS 밴쿠버화이트캡스에서 데려온
도넬 헨리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 출신이기도 하다
헨리는 전북전에 나와서
전북의 스트라이커인 조규성을 꽁꽁 묶고
전북의 공격을 차단하는 철벽 수비를 자랑했다
헨리의 전북전 스탯은 이렇다.
인터셉트 6회/클리어링 8회/차단 12회
태클 2/2 / 지상 경합 6/8 / 공중 경합 6/12 / 패스 43/48
패스 성공은 수원 선발 선수단 중 최고다
이름 스펠링부터 근본 넘치는 헨리
수원팬들 벌써 종신 각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