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말이지만 이보다 슬픈 말도 없다.
축구계를 주름잡았던 수많은 레전드들.
한 시대를 풍미하며 엄청난 포스를 뿜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시작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
물론 소속팀과 얼굴 붉히며 떠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지금 소개할 선수들은 아름다운 마지막을 장식했다.
차례대로 베컴, 사비, 지단, 이니에스타 순이다.
1. 베컴 - PSG
2. 사비 - 바르샤
3. 지단 - 레알 마드리드
4. 이니에스타 - 바르샤
하나같이 팬들 마음을 아프게 했다.
언제까지고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리 선수의 마지막.
그리고 여기 없으면 서운할 만한 선수도 추가로 소개한다.
AS로마 레전드 토티의 마지막도 빼놓을 수 없다.
우리 세대를 빛냈던 선수들.
시작이 있으면 이별도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보다 슬픈 말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