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은 대한민국의 역대 최고의 판타지스타였다.
조각같은 외모와 환상적인 실력은
대한민국 축구 최고의 스타로 손색이 없었다.
특히나 남자배우와 함께 광고를 찍어도 압살해버리는
그의 외모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안정환은 은퇴 후에 살이 붙으면서 조금씩
푸근한 인상을 갖췄고 급기야 콧수염을 기르니
슈퍼마리오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방송에서도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야겠다고 말한적 있었던
안정환이 새 프로그램에서 다이어트의 기회를 잡았다
JTBC는 최근 5월 봄 개편에서 새 예능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정형돈과 함께 하는 새로운 예능
'위대한 배.태.랑-배가 큰 남자'는 그야말로
다이어트 도전에 나서는 아저씨들의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안정환과 정형돈 김용만 영혼의 쓰리톱이
이번에도 프로그램을 이끌면서 다이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느와 20대 시절 포스를 다시 한 번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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