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시절 눈빛부터 포스 장난 없다.
최근 축구팬들 사이 큰 인기를 모으는 예능 '뭉쳐야 찬다.'
과거 스포츠 전설들이 허당미 뿜뿜 내뿜어낸다.
현역 시절 뿜어내던 포스는 어디 갔는지 기억도 안 난다.
그럼에도 가끔씩 본인 종목 할 기회가 나면 바로 포스 줄줄 난다.
최근 벤치 멤버로 전락한 '만다이크' 이만기 역시 씨름계의 전설이다.
뭐, 사실 요즘 애들은 현역 시절 모습을 본 적은 없을 거다.
그런데 이 장면을 보면 확실히 체감할 수 있다.
무려 2m가 넘는 거구 김요한을 한 번에 넘기는 모습이다.
현역 시절 눈빛부터 포스 장난 없다.
이런 분들이 조기축구하는 모습에 간혹 까먹는 그들의 현역 시절.
새삼 또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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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출처 : 펨코 "NSR"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