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안양이 새로 영입한 용병이 있다.

바로 마우리데스.

전북현대로 이적한 조규성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서 영입했는데

 

마우리데스의 전 소속은 중국 리그였다.

중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크게 번져 몸상태를 위해 리그를 옮겼는데

우리나라도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마우리데스는 몹시 당황해하고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마치 우리집이 불나서 옆집으로 도망쳤더니 똑같이 불난집인 것과 마찬가지.

빨리 코로나가 사라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