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내게 박는 시즌 첫 골..." 맨시티 입장에서 현실이 돼버린 'FM 유저들'이 그토록 '쌍욕'박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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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내게 박는 시즌 첫 골..." 맨시티 입장에서 현실이 돼버린 'FM 유저들'이 그토록 '쌍욕'박던 상황
  • 이기타
  • 발행 2020.02.03
  • 조회수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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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선 더 하다.

토트넘이 맨시티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스코어만 보면 완승이다.

하지만 세부 스탯을 살펴보면 특이점이 온다.

 

 

오늘 경기는 마치 하나의 FM이었다.

그간 FM 유저들이 그토록 욕하던 매치 엔진.

우리 팀은 수많은 슈팅 개수, 골대 2번, PK 실축에 퇴장까지.

반대로 상대 팀은 적은 슈팅, 하지만 순도 높은 결정력.

거기다 데뷔골 득점자까지.

 

 

마치 하나의 FM 2020을 플레이 하는 경기였다.

FM이 지극히 현실 반영했던 게임이란 걸 알 수 있다.

이제 더 이상 매치 엔진 욕할 게 못 된다.

현실에선 더 하다.

 

[야축TV]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사진 출처 : 에펨코리아 "파송송"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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