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철한 승부의 세계..." 토트넘 신입생 '베르바인'이 지쳐 쓰러지자 맨시티 '에데르송'이 다가와 보여준 '근본' 터지는 행동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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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승부의 세계..." 토트넘 신입생 '베르바인'이 지쳐 쓰러지자 맨시티 '에데르송'이 다가와 보여준 '근본' 터지는 행동 (움짤)
  • 이기타
  • 발행 2020.02.03
  • 조회수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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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보다 앞서야 하는 페어플레이 정신.

토트넘이 맨시티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다.

그 주역엔 신입생 베르바인이 있었다.

이적하자마자 곧바로 선발출전해 선제골 포함 맹활약하며 MOM에 올랐다.

본인의 모든 걸 쏟아부었다.

 

 

결국 후반 중반 근육이 올라온 베르바인.

아직 EPL 적응도 채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탓이었다.

 

 

맨시티 입장에선 한시가 바쁜 상황.

그때 맨시티 에데르송이 베르바인을 향해 다가왔다.

그리고 보여준 근본.

 

 

승부의 세계에선 한 치의 양보도 없다.

하지만 승부보다 앞서야 하는 페어플레이 정신.

에데르송은 그걸 보여줬다.

이런 게 스포츠의 아름다움이다.

 

[야축TV]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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