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방출보다 더한 호9짓" 2015년 '바이에른 뮌헨'이 저지른 역대 '최악의 실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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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방출보다 더한 호9짓" 2015년 '바이에른 뮌헨'이 저지른 역대 '최악의 실수' 수준
  • 베실부기
  • 발행 2020.02.02
  • 조회수 1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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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놓치냐...

독일 최고의 명문 클럽 바이에른 뮌헨이 크로스 방출과 더불어 아직까지 회자되며 욕을 먹는 사건이 있다.

 

2015년 당시, 볼프스부르크에서 최고의 폼을 보이던 케빈 데 브라위너와 개인 합의를 끝내 '사실상 영입 확정'인 단계까지 갔던 뮌헨.

그러나 50m(560억)이상 줄 수 없다는 고집을 끝끝내 버리지 못했고 데 브라위너는 뮌헨과 협상에 지쳐 결국 맨시티로 60m(790억)에 이적.

여기까진 그래도 이해했는데...

 

데 브라위너 놓치고 '유리몸' 톨리소, '먹튀' 산시스한테 80m(1000억) 꼬라박음 ㅋㅋㅋㅋㅋㅋㅋ 

당시 팬들은 "이 새*들은 빅클럽인데 왜이리 돈을 안쓰지??", "저 둘에 쓴 돈을 데 브라위너한테 썼으면 됐잖아??"라며 극대노를 했다.

 

그리고 맨시티로 이적간 데 브라위너는 맨시티 역대 최고로 거듭나고 있고 뮌헨이 영입했던 산시스는 결국 실패하고 릴로 이적 톨리소도 좋은 폼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돈 아낀것도 아니고 무조건 터지는 최고의 선수를 놓치고.. 욕 먹을만 하지

 

얘네가 다 오면 이게 월드컵이지 올림픽이냐?▼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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