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벌금형 공격수 ㄷㄷㄷ
학교 앞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
이 곳의 제한 속도는 30km다.
이 속도를 넘으면 벌금형에 처한다.
손흥민은 앞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뛰면 벌금을 내야할 것 같다.
번리전에서 눈부신 스프린트로 원더골을 성공시킨 손흥민.
득점 과정에서 최고 시속이 무려 33.41km가 찍혔다.
어린이 보호구역의 제한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다.
가공할만한 스프린트의 소유자 손흥민.
영국 어린이들.
자나깨나 흥민이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