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 물건이네 ㄷㄷㄷ
지난 뭉쳐야 찬다에 나온 신정초등학교 축구부 친구들.
신정초는 전국에서도 탑급인 영재들이 모인 학교다.
하지만 인성은 실력보다 더 뛰어났다.
허재에게 인사만 3번을 하는 등 경기장 안에서 굉장히 예의 바른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다.
이 친구들의 실제 '진지겜' 실력을 가져왔다.
강하게 차지 않고 정확히 보고 찔러 넣은 센스.
김신욱 마냥 헤딩으로 가볍게 골. 3분만에 2골을 몰아치는 인성 좋은 친구들.
머리만 잘 쓰는게 아니다. 세상 쉽게 볼차는 10번 친구. 물건이다.
이승우, 백승호를 길러낸 대동초등학교를 상대로 이런 플레이를 하는 친구들.
역시 인성이 되야 축구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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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