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우연의 일치인가...
올 여름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벨기에 신트 트라위던으로 이적한 이승우.
그러나 한~~참 예전에 신트 트라위던에 이미 입단했던 선배가 있었다고 한다.
바로 이 선수다!!
이름은 '박종원 선수다.
무려 36년전인 1982년에 신트 트라위던에 입단했던 적이 있다!!
아쉽게 별다른 활약은 없이 1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현재 경기에 계속해서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이승우.
그러나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는 말이 있듯이 잘 견뎌내고 신트 트라위던을 국민 클럽으로 만들었주었으면 좋겠다!
이강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필독도서 '태클의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