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퇴장을 당했던 이강인.

상대의 역습 상황을 끊으려다 무리한 백태클을 시도해 현지 언론으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자신에게 실망함과 동시에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라커룸에서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주저 앉아 있을 수는 없는 법!

UCL 릴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근본컷'으로 돌아온 이강인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상당히 짧아진 이강인의 머리를 확인할 수 있다.

이전 머리도 괜찮았었는데, 짧은 머리도 굉장히 잘 어울린다.

 

 

이렇게 보니 우리 강인이 엄청 귀여워졌네 ㅋㅋㅋ 

강인이가 퇴장 한 번 당하더니 마음 굳게 먹었나보다. 월클의 자질이 보인다.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좋은 모습 기대해도 좋을 듯! 항상 응원한다!

움짤 출처 - 락싸

▼ [야축TV 주경야축] 이강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필독도서 '태클의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