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유망주 메이슨 그린우드가 드디어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그린우드는 오늘 새벽 펼쳐진 19-20 유로파리그 조별 예선 1차전 아스타나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73분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겁나 침착하다 ㄷㄷㄷ 17세 맞냐
순간 로빈 반 페르시가 떠오르더라 ㄷㄷ
이 득점으로 그린우드는 맨유 최연소 유럽 대항전 득점자로 기록되었다.
괜히 맨유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는게 아닌듯! 솔샤르 감독이 극찬한 이유가 있었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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