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호날두, 한국의 메시는 많이 들어봤어도 한국의 네이마르는 처음이다.
최근 엄청난 드리블과 개인기를 뽐내며 전국의 초등학교를 초토화 시키는 유망주가 등장했다.
'국산 네이마르'라고 불리는 초등학교 5학년 청주FCK 김예건!
초교리그 득점왕도 할 정도로 떡상 중인 유망주라는데 ㄷㄷㄷ
초등학교 5학년이 골키퍼 앞에서 저렇게 침착할 수가 있나 ㄷㄷ
아니 이게 말이 되냐 ㅋㅋㅋ
보는 내내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
수비 두 명 앞에서 사포 하는 패기 보소 ㄷㄷ
네이마르가 초딩때도 이렇게는 못했을꺼 같은데...
진짜 혼자 축구하네 ㅋㅋㅋ 단언컨데 이강인 슛돌이 시절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오늘부터 예건코인 탑승한다 ㄷㄷ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