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적 육체적 정신적 피해따위 1도 없었다 ㅋㅋㅋ
이번 유벤투스와의 친선경기는 모두에게 상처만 남겼다.
K리그는 일정상의 손해를 봐야했고 또다시 연맹이 문제라는 비난을 안게 되었고
주최사는 무리한 일정 진행으로 세간의 질타를 받고 있다.
유벤투스 역시 무리한 일정을 요구하고 돈은 돈대로 받아가면서
국내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고 호날두는 할 말이 많지만 더 안하기로 하자.
그렇다면 이번 경기로 가장 덕 본 사람은 누굴까?
바로 대구FC의 세징야다.
아직까지도 라이트팬들에겐 생소한 대구FC 소속이지만
이번에 호날두 앞에서 호우 세레머니로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브라질 자국 언론에서도 세징야의 이야기에 주목했고
세징야는 호날두 유니폼은 물론 유벤투스 선수들과도 셀카타임을 가지며
행보옥한 하루를 보냈다
그래 우리형 행복하면 그걸로 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