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ICC컵에서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해 눈물을 흘리며 실려간 마르코 아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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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ICC컵에서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해 눈물을 흘리며 실려간 마르코 아센시오
  • 재헤아
  • 발행 2019.07.24
  • 조회수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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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ICC)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아스날이 경기를 펼쳤다.

전후반 90분 동안 2-2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레알은 승부차기에서 3-2로 승리했다. 

하지만 레알은 승리를 거두고도 웃지 못했다. 아센시오가 심각한 무릎부상으로 교체되었기 때문.

특히 오늘 경기에서 날아다녔던 아센시오라서 부상이 더 아쉬웠다.

승부의 균형을 맞추는 동점골을 기록한 아센시오. 

하지만 오바메양과 볼 경합 과정후 , 착지 과정에서 무릎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아센시오는 얼굴을 손에 파묻고 들것에 실려 나가면서 눈물을 흘렸다.

지단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린 매우 걱정스럽고 무릎 부상이다. 마르코는 즉시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갔다. 하지만 안좋아 보이며 오늘은 우리에게 최악의 날이 될 수 있다. 모두 슬프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1차 검진 결과 십자인대 파열이라는데, 빠른 쾌유를 바란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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