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게 '14억 주급 약속' 엄청난 머니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중국슈퍼리그 현재 주급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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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게 '14억 주급 약속' 엄청난 머니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중국슈퍼리그 현재 주급 TOP 5
  • 유스포
  • 발행 2019.07.23
  • 조회수 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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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이 이번 여름이적시장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그런데 그 행선지가 중국 슈퍼리그가 될 수 도 있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더 충격적인 것은 베일을 노리고 있는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이 베일에게 지급하겠다는 주급이다. 각종 매체에 따르면 베이징 궈안은 베일에게 주급으로만 약 14억원을 지급하겠다는 파격제안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베일은 레알마드리드에서 주급으로 약 9억 가까이 받고 있다. 현재 베일측은 자신의 연봉과 비슷한 수준의 제안이 오지 않는다면 이적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 상황은 공개적으로 베일을 향해 팀을 떠나라 했던 지단 감독의 생각과 대비되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무려 14억을 매주 지급하겠다는 중국 슈퍼리그의 현재 주급 TOP 5 선수에는 누가 있을까??

 

먼저 1위는 전 첼시 소속으로 현재 상하이 상강에서  뛰고 있는 오스카다. 오스카는 현재 한화로 대략 6억원에 달하는 주급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상하이 상강의 헐크 - 4억 7000만원, 3위는 산둥 루넝의 그라지아노 펠레 - 4억 3000만원, 4위는 허베이 화샤의 라베치 - 4억 3000만원, 5위는 산둥 루넝의 마루앙 펠라이니 - 3억 5000만원이다.

이외에 중국 슈퍼리그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다고 알려졌던 카를로스 테베즈는 당시 상하이 선화에서 주급 9억원을 수령한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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