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이 좋으니까 뭘 해도 멋져보이네 ㄷㄷㄷ
대구FC의 새로운 용병이 들어왔다.,
브라질 1부리그 샤페코엔시에서 뛰던 히우두라는 선수가
오늘 대구DGB대구은행파크에서 입단식을 가졌다
경기장의 잔디와 대구의 하늘색 조합은 다시 봐도 예쁘다
그리고 전용구장이 생기니까 경기장에서 옷피셜을 찍는 사진도 보인다
다른 팀들이 사무실에서 오피셜 찍을 때
대구는 경기장에 나가서 오피셜 찍는 수준까지 도달했다
대구의 발전은 단순히 축구력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모습들 하나하나가 축구 행정선진화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