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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팬들이 손들고 반길만한 벵거와 에메리의 가장 큰 차이점(영상)

아스날은 19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각)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지난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며 챔피언스리그진출에 실패한 양 팀은 감독교체를 단행하며 다시 발돋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아직 조직력이 완전히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치른 경기이기에 에메리 감독은 신중하면서도 과감했다.

자카가 첼시의 압박에 막혀 제대로 된 패스전개를 하지 못하자 후반 시작과 함께 과감하게 교체를 단행했다.

스코어는 2-2로 승점 3점을 따내기 위해서는 무조건 득점이 필요한 상황.

에이스인 외질도 경기에 영향을 끼치치 못하자 후반 68분 과감하게 교체한다.

 
 

뿐만 아니라 항상 뭔가 부족한 모습을 보였던 이워비가 이 날 경기에서는 동점골을 터트리며 준수 활약을 펼쳤으나 첼시 수비진들에게 막히는 모습이 보이자 바로 라카제트와 교체하기도 했다.

세 장의 교체카드를 모두 기다리지 않고 쓴 것이다.

상황에 따른 빠른 교체에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겠지만 아스날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일 것이다.

전임 감독인 벵거는 늦은 교체 타이밍으로 내주는 경기가 여럿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에메리 감독은 냉정하다.

앞으로 에메리는 벵거와 같이 선수에게 믿음을 주는 것 보다 믿음을 보여주는 선수들에게 기회를 더 줄 것으로 보인다.

오늘 경기와 같이 에메리의 전술에 녹아들지 못한다면 기존에 주전자리를 보장 받았던 핵심선수라도 더 이상 기회를 부여받기 힘들지도 모른다.

 
 
 

Categories:   해외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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