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 베니테즈의 재계약 실패 후 언급되고 있는 뉴캐슬의 차기 감독 후보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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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 베니테즈의 재계약 실패 후 언급되고 있는 뉴캐슬의 차기 감독 후보들 ㄷㄷㄷ
  • 재헤아
  • 발행 2019.06.25
  • 조회수 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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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뉴캐슬을 잘 이끌어 온 '베법사' 라파 베니테즈 감독이 재계약 협상에서 최종 결렬을 선언하고 떠나게 되었어. 그동안 선수 영입과 구단 훈련 시설 확대 등 구단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지 못한 것이 원인이었어.

 

 

 

 

뉴캐슬 팬들은 간절히 원했던 베니테즈와의 재계약이 무산되자 구단주에게 분노한 팬들이 시위를 시작했다고 해 ㄷㄷ

이에 빠르게 후임 감독 선임 절차에 착수한 뉴캐슬은 현재 다양한 후보군을 고려중이야. 어떠한 인물이 거론되고 있을까.

1. 조세 무리뉴

 

 

 

 

 

작년 맨유에서 경질된 무리뉴는 가는 곳마다 언론,선수 등과 마찰을 빚기로 유명해. 하지만 그의 능력만큼은 부정할 수가 없지. 최근 석유 재벌인 셰이크 칼리드가 뉴캐슬의 인수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만약 인수하게 된다면, 빵빵한 이적 자금 + 무리뉴의 엄청난 조합이 완성될 수도 있어. 무리뉴캐슬 보고 싶긴 하다 ㄷㄷ

2. 아르센 벵거

 

 

 

 

 

필자는 솔직히 가능성 없다고 본다. 하지만 영국의 언론 데일리스타는 벵거의 부임 가능성도 조심스레 언급하기도 했어. 근데 벵감독님 지퍼 올리는 모습을 보고싶다.

3. 로랑 블랑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해. 하지만 블랑은 프랑스에서만 감독직을 했으며 해외 경험은 없어. 하지만 블랑의 트로피 획득 능력만큼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 4번의 리그와 2번의 컵대회에서 우승 경험이 있어.
물론 파리 생제르망 시절이 절반 이상이란건 함정.

이 밖에도 과거 스완지 시티를 이끌었던 개리 몽크, 첼시를 이끌었던 아브람 그랜트, 밀란의 '레전드' 젠나로 가투소 등 다양한 인물들이 거론되고 있어.

누가 오든 간에 우리 성용이형 잘 챙겨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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