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일 온라인’매체에 따르면 ‘에버튼 팬들이 자신들 클럽의 상징적인 탑에 리버풀의 유럽대항전 트로피 갯수인 6이 적혀있는것에 열을 내며 떠났다’고 보도했다.

에버튼의 상징인 이 탑에 라이벌팀이자 같은 지역 현지 리버풀 팬 몇명이 이 문화재에 리버풀의 유럽대항진 트로피 갯수인 6으로 훼손시킨것이다.

일부 리버풀 팬들의 황당한 행동에 대해 에버튼 팬들은 이들을 맹렬히 비난했다.

그러자 다른 리버풀 팬들이 하루 만에 이를 복구하기에 이르렀다

같은 리버풀 하늘 아래 살고 있는 리버풀과 에버튼인데

자기네 동네 지역문화유산까지 훼손해가면서 삐뚤어진 애정을 보였던

일부 리버풀 팬들때문에 다른 리버풀 팬들이 열심히 저 낙서들을 지웠다.

저 짓을 하지도 않은 다른 서포터가 저걸 지우고 있다니...ㅂㄷㅂㄷ

다시는 저러지 않길 바란다

술 한잔 했습니다. 유튜브 조회수 안 나와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