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캐릭' 성골 유스출신으로 많은 빅클럽의 타겟이 된 유망주!!(움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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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캐릭' 성골 유스출신으로 많은 빅클럽의 타겟이 된 유망주!!(움짤, 영상)
  • 베실부기
  • 발행 2019.05.23
  • 조회수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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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의 중앙 미드필더 '션 롱스태프' 뉴캐슬어폰타임 출신의 로컬보이다. 뉴캐슬의 유스 시스템을 차례대로 밟고 1군에 진입했고 앤디 캐롤, 폴 더밋이후 오랜만에 나온 유스에서의 기대주이다. 또한 플레이 스타일이 맨유 레전드였던 마이클 캐릭과 비슷해 '포스트 캐릭' 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팀의 기성용, 존조 셸비의 부상과 부진을 틈타 활약해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밑에서 이 엄청난 유망주의 활약상을 살펴보자.

미드필더의 기본 소양인 중거리슛 역시 잘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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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적이 좋았지만 아쉽게 골포스트에 맞아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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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스태프의 최대 장점 넓은 시야와 롱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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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으로 볼순환을 시켜준다. 압박이 들어오지만 여유롭게 패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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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21살답지 않은 침착한 피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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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적에 뉴캐슬에서 태어나 뉴캐슬유나이티드의 유스 시스템을 밟고 올라온 성골중의 성골 유스라 현지 뉴캐슬 팬들의 기대가 엄청나다고 한다. 같은 팀 동료인 베테랑 기성용을 밀어냈다고 하니 실력은 말안해도 알 것 같다. 구단에선 롱스태프를 프랜차이즈 스타로 키우기 위해 이적불가를 선언했다고 하는데 다음 세대의 잉글랜드 중앙 미드필더 조합은 아마 롱스태프와 필 포든이 한 자리를 차지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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