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가 될지도 모르는 메시가 시즌 초에 캄프 누에서 했던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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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가 될지도 모르는 메시가 시즌 초에 캄프 누에서 했던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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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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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는 캄프 누에서 열린 맨유와의 2018/19 UCL 8강 2차전에서 메시의 멀티골과 필리페 쿠티뉴의 추가골로 3:0으로 이겼다.

맨유와 1차전에서 1대0으로 승리한 FC바르셀로나는 1, 2차전 합계 4대0 완승으로 4강행을 확정했다.

2차전 메시는 축구의 신이 맞았다. 맨유 감독 솔샤르도 "메시의 클래스는 다르다"라고 경기 후 언급할 정도였다.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에 성공한 메시는 시즌 초 캄프누에서 팬들에게 빅이어를 다시 캄프 누로 가지고 올 것이라 약속했었다.

"모두가 원하는 아름다운 트로피 '빅이어'가 다시 한 번 캄프 누로 돌아올게 만들 것을 약속합니다"

메시가 저렇게 간지나게 말하니까 허언증이 아니라 성지순례가 될 것 같다....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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