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구장 뉴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열린 첫 리그 경기에서
손흥민이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새 구장 개장 첫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역사의 반열에 올랐다
이와 함께 손흥민이 역사 속 인물을 소환했는데 바로 '차붐' 차범근 전 감독이다.
이 두 사람이 만든 대기록은 바로 한국인 원클럽 최다골 기록이다.
차범근은 레버쿠젠 시절 6시즌간 63골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4시즌간 63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선수 인생의 최전성기를 토트넘에서 보내며 엄청난 시즌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차범근 전 감독의 기록까지 뛰어넘는 일만 남았다
우리흥 호흥민 손날두 이런 별명이 아깝지 않다
사진 : 에펨코<나지금센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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