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의 재림, 파리에서의 기적을 이끈 솔샤르(+파리전 스탯)
상태바
퍼거슨의 재림, 파리에서의 기적을 이끈 솔샤르(+파리전 스탯)
  • 최명석
  • 발행 2019.03.07
  • 조회수 2446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퍼거슨경이 돌아온듯한 요즘의 맨유. 무섭다....

2대0으로 홈에서 진 팀이 역전해서 8강을 갔던 경우는 없다고 한다. 그걸 맨유가 해냈다.

오늘 맨유의 라인업을 보면 마치 퍼거슨의 라인업을 보는듯 했다.

포그바와 마티치, 발렌시아, 마타, 에레라, 린가드, 산체스, 마샬이 나올 수 없는 상황.

어쩔 수 없는 나름 최상의 멤버로 나왔다가, 운까지 따라줬다.

(안타깝기도 하지만) 에릭 바이가 전반에 빠지고 달롯이 들어온 것이 결과적으로는 좋았다.

거기다 19세의 달롯을 포함, 19세의 총(누군지 처음 들어봄...), 마지막으로 에슐리 영을 대신해 들어온 17세의 그린우드.....(도대체 누구냐...)

이 중요한 경기에서 10대 3명을 넣어버리는 결단력...ㄷㄷㄷ

이건 마치 변칙적이었던 퍼거슨의 전술을 보는 듯했다.

출처: 에펨코리아 https://www.fmkorea.com/best/634702555

출처: 에펨코리아 https://www.fmkorea.com/best/634702555

솔샤르는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후 원정 9경기에서 9승을 올리고 있다. ....

어마어마

돌아온 동안의 암살자...

 

오늘 경기 스탯.

볼 점유율에선 압도적으로 밀렸고, 전체 슈팅 숫자와 코너킥, 세이브에서도 밀렸다. 패스 숫자는 3배차이.

하지만 중원에서 맥토미니와 프레드가 영리하게 뛰어줬고, 날씨도 맨유의 편이었다.

패스는 압도했으나 경기 결과는 압도하지 못한 PSG

 

태국 프로리그 진출의 전초전, FC하위나이트


입단을 위해 축블리 이주현 대표에게 도전장을 던진 축지라퍼!?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