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있기전 스페인 언론 엘 데스마르케는 벤투 감독이 이강인을 파악하기 위해 발렌시아를 방문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아시안컵이 끝난 이후 포르투갈에서 휴식을 취하던 벤투 감독은 유럽파 선수들을 점검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것으로 알려졌다. 9일 있었던 지로나와 우에스카의 라리가 경기에 출전한 백승호를 벤투호의 포르투갈 코치가 현장을 찾아 체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벤투 감독은 메스타야까지 직접 찾아가 이강인의 경기력을 확인하려 했지만 아쉽게 돌아가야했다. 참고로 2018/2019시즌 후반기에 발렌시아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이강인은 더 이상 2군 경기에 뛸 수 없다. 또한 1군 선수는 경기 관전이 의무사항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사진출처: SPO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