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아스날이 당했던 가장 끔찍한 부상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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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아스날이 당했던 가장 끔찍한 부상 TOP5
  • 최원준
  • 발행 2018.12.06
  • 조회수 4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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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두아르도

2008년 버밍엄 시티와의 경기

경기시작 3분만에 마틴 테일러의 정신나간 태클로 끔찍한 부상을 입었다. 발목이 완전히 돌아갔고, 종아리 뼈가 피부를 뚫고 나오기 까지 한 개방성 골절사고였다. 에두아르도는 이후 약 1년에 가까운 재활을 마치고 복귀했지만 잔부상에 시달리며 예전만큼의 임팩트를 보여주진 못했다.

2. 아론램지

2009-2010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

스토크시티의 쇼크로스의 태클에 아론 램지가 쓰러진다. 당시 램지의 부상은 에두아르도 만큼 심각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고 나쁜 예감은 빗나가지 않았다. 즉시 병원으로 옮겨진 램지는 정강이뼈와 종아리뼈가 모두 골절 된 상태였다. 이후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재활에 메달린 램지는 다행히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었다.


3. 마티유 드뷔시

2014-2015 시즌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

드뷔시는 당시 자신의 본 포지션인 오른쪽 수비수가 아닌 센터백으로 뛰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3개월의 장기 부상복귀 이후 순조로운 적응기를 보내고 있던 드뷔시는 또 다시 부상을 당하게 된다. 아르나우토비치가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며 공중에 따있는 드뷔시를 강하게 밀어버린다.

이 부상으로 드뷔시는 어께가 탈골되는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부상 복귀 후에는 유망주였던 벨레린에 밀리며 아스날을 떠나게 된다.

4. 대니 웰벡

올 시즌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유로파리그 경기

전반전 브루노 가스파르와 볼 경합을 펼친 대니 웰백은 착지과정에서 발을 헛디디며 부상을 입는다.

처음엔 발목을 삔 것이라 예상 됐지만 생각보다 부상은 심각했고, 복귀하는데 최소 6개월이 걸릴 예정이라고 한다.

웰백은 에메리 감독 밑에서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부상으로 재계약에 적신호가 켜졌다.

5. 마테오 귀엥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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